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이 큰 폭의 요금 인상에 나서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최근 요금 인상을 단행한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주요 OTT, 즉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요금 인상 내역과 이용약관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월 만 450원에서 만 4천900원으로 43% 인상했고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유료화를 시행하고 베이직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 요금 인상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기통신사업법은 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와 서비스의 중요 사항을 고지하지 않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면 사실조사로 전환하고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류환홍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넷플릭스 #유튜브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11119287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